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또 어떻고.
나라 잃은 표정으로 세상 시무룩해 보였는데.
금방 다시 만날 건데도
어떤 날은 내가 타고 가는 버스를
몰래 뒤따라 타서 옆자리에 앉기도 했지.
고작 2-3 정거장을 더 같이 가고 싶어서.
세상에서 제일 좋은 남편과 살고 있습니다. 마음을 살랑이게 하는 하늘을 좋아하고, 그런 하늘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언어재활사 #AD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