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고속도로에 진입하자마자 입병 약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얗게 피어오른 입병에 혀를 살며시 갖다댄다. 조심.
살짝 부어오른 상처가 저릿한 느낌이다. 고속도로엔 차들이 빼곡하게 줄지어 있다.
Amor F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