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좀 아팠고(ㅠㅠ) 부모님이 주말에 오시는 바람에 업로드가 늦었다ㅠㅠㅠ. 부모님이 오셔서 반찬도 많이 해주시고 가셔서 정말 감사하고 살 것 같다… 아이를 낳아보면 부모 마음을 이해한다는데 내가 낳은 건 아니지만 강아지 키우면서 부모님께 더 감사한 마음이 든다ㅠㅠㅠ.
아침은 통조림 캔에 물과 토마토 소세지 그리고 각종 향신료를 때려 넣어 스프를 만들었다. 맛은 그럭저럭이었지만 무슨 향신료를 넣었는지 기억이 안 나서 다시 만들진 못할 것 같다.
점심은 비빔면에 삼겹살! 실패 없는 맛!
저녁은 밥에 h마트 표 반찬과 전자레인지 계란찜을 했다.
아침은 항상 먹는 대로~. 점심은 오랜만에 치킨랩! 과 고구마튀김도. 저녁으로는 삼겹살 수육을 했는데 배추가 맛있었다. 야채를 맛있게 먹다니 나도 어른이 된 걸까.
요거트에 피그 잼 발라서 아침. 간식으로 H마트표 떡! 점심은 간단하게 라면. 어제와 동일한 저녁 메뉴.
점점 상태가 안 좋아지는 양상추와 빵과 콩과 계란 프라이. 점심은 코스트코 우동. 맛있어서 항상 팬트리에 채워둬야 든든하다.
저녁으로는 나름 샤브샤브!
든든한 아침 식사! 점심은 어제 우동 먹고 남은 국물과 남은 걸로. 저녁으로는 중국음식 배달시킨 걸로 먹었다. 맛은 그저 그런데 양이 상당해서 한동안 반찬 걱정 안 해도 되는 게 좋다.
양상추가 맛이 가서 오늘은 아침으로 요거트에 피그 잼. 점심은 어제 투고한 중국음식과 밥! 저녁은 부모님이 오셔서 한 상 거하게 차려먹었다. 투고한 음식들도 있고 엄마 반찬도 있다. 오랜만에 아주 든든하게 잘 먹었다.
평소 먹는 아침. 점심으로는 어제 먹고 남은 대로 먹었다. 망고빙수를 부모님과 함께 먹으러 갔는데 생망고가 들어가서 아주 맛있었다. 종종 먹고 싶다!!
마지막 식사로는 치킨을 먹었다. 간이 짰긴 하지만 맛있는 한국 치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