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ch Talk 11 오랜만에

초대

by Sally Yang

오랜만에 집에 손님이 왔다. 뉴저지 살 때 손님들이 많이 왔었는데 맨해튼으로 이사한 후에는 집도 좁고 코로나가 터져서 손님 초대는 엄두도 내지 못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2팀이 왔는데 남편은 중국 코스요리로 전가복, 빵빵지, 그리고 신라탕면을 준비했다 (먹느라 정신 팔려 사진을 한 장 밖에 못찍음).


사람들과의 대화가 오고가고 함께 음식을 나누는 일상이 다시 돌아온 것 같아서 집 안에 생기가 생겼다. 1년 동안 살 이 집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ㅎㅎ


오늘은 남편이 차를 가지고 뉴저지에 갈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왔다. 1시간 30분이 걸렸지만, 오랜만에 해가 내리쬐는 창문 옆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고 사람들을 구경했다.


삶은 소소한 일상을 함께 나누고,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을 때 더 풍성해지는 것 같다.


모이네 집으로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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