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 밭에 놓여진 작은 꽃
사람의 욕심에 기대어
그 머릴 자르고
몸을 자르고
그러다보면 돈이 될
큰 몸뚱이로 자라나
사람의 눈을 현혹한다
이 순간에 나의 노력이 담기지만
담겼기에 일어난 일들이것만
욕심을 좇아
자연을 자르는 손이 되어야할까
자연을 좇아
욕심을 더는 삶이 되어야할까
또는
그 중간 어디쯤이어야할까
글자에 비춰 마음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