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이 너무 어여뻐
곁에 두고픈 마음 가득이지만
꺾지 않고
그늘을 걷어주며
묵묵히 지켜봐주는 그런 사람
그 목소리 아름다워
곁에만 두고 싶어하면서
'새는 마음껏 날아야한다.'
새장을 거두는 사람
그런 사람
글자에 비춰 마음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