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창업의 관계
창업을 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고
<많은 브랜드가 존재하고>
원하는 경제적 수준도 제각기 다릅니다
<필요한 투자금이 각기 다릅니다>
그리고 짝사랑만으로는 결혼에 이를 수 없으며
<개점을 희망하는 상권과 브랜드의 출점전략이 부합해야 하며>
결혼은 쉽지만
<창업의 시작은 어렵지 않으나>
이혼에는 상상할 수 없는 손실이 발생됩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매출저조/폐업의 대가는 내 가족의 미래를 바꿉니다>
창업을 하고자 한다면
대학생 시절 소개팅 나가는 것처럼 같은 가볍고, 조급한 마음가짐이 아니라
미래의 배우자를 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보다 조심스레 접근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결혼과 창업, 이 두가지가 너무나 비슷하지 않나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시장의 변화가 예측하기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프렌차이즈의 사례만 봐도 어떤 브랜드는 전년도와 비슷한 추이를 보이지만
또 다른 브랜드는 폐점이 늘어나고 매출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지금의 상황을 기회 삼아 오히려 전년대비 매출액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 일 수도 있고 브랜드 전략이 좋아서 일 수도 있지만
무언가 다른 포인트가 실패와 성공의 차이를 만드는 것임은 분명합니다.
월급쟁이로 평생 일할 수 없기에
창업과 투자를 통한 자산재배치는 이제는 우리의 새로운 미션이 된 것 같습니다.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미션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함께 그 방법을 찾아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