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고민과 선택의 연속이다.
어느 지역의 어떤 아파트를 선택할지,
많은 중개업소 중 어느 곳을 컨택할지,
수많은 매물 중 어떤 상품을 선택할지,
대출은 어느 은행의 어떤 상품을 이용할지,
잔금일은 언제로 지정할지,
부동산 시장에 따라 매도, 매수 어떤 포지션을 유지할지,
매도를 한다면 기존 주택과의 계산은 어떻게 할지,
매도 후 플랜은 어떻게 할지 등
매 순간이 고민과 선택의 연속이다.
각 선택의 장단점을 따지며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을지 오랜 기간 고심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몇 번 하다 보면 노하우가 생겨 선택의 속도가 빨라진다.
그래서 '일단 해보는 경험'이 중요하다.
투자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이 있긴 하다.
하지만 모든 통계는 데이터 자체가 거래가 있은 뒤 후행하며,
최소 몇 개월은 지나야 데이터들이 누적이 되고, 그 흐름(패턴)이 보이기 마련이다.
그제야 비로소 데이터를 통한 해석이 유의미해지는 것이다.
또한, 전쟁이나 경기침체로 인한 유동성 고착, 주가나 금리변동 등 대외적 변수들은 예측할 수가 없다.
이런 여건에서 최적의 타이밍을 찾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부합하는 시기에 기준을 충족하는 상품을 선택한 뒤
차분히 기다리며 변화하는 상황에 맞게 대응(선택) 해 나가는 것이 더 나은 투자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선택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선택을 해야 그 다음 단계가 오고,
또 선택을 해야 그 다음 다음 단계가 온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