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과 소통

by 한상권

원하는 만큼 뭐든 이뤄지기만 한다면 세상은 정말 행복할 텐데. 말처럼 그게 쉽지가 않다.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또 세상과의 소통에 적극적이어야 한다. 그래야만 원하는 것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좋은 정보도 얻고 또 동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노력과 소통은 목표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작은 실천이 될 수 있다. 물론 시작도 전에 이뤄지는 것들도 있겠지만, 보통의 경우는 움직일 때 무언가가 이뤄지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건강이라는 것도 그렇다. 값비싼 영양제를 잘 챙겨 먹기만 한다고 건강해질 수는 없지 않은가. 일정한 시간을 정하고 땀을 흘리는 운동과 절제된 식단은 기본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여야만 한다. 귀찮지만 그것이 노력이라고.


소통은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된다. 소통이라고 누군가와 교류의 목적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위치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래서 꾸준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람들과 함께하는 조직에 소속되는 것만큼 좋은 게 없다. 공부도 때로는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내가 모르는 걸 물어보면서 서로에게 동기 부여하는 게 효과적인 측면이 있듯, 누군가와 함께 하는 건 원하는 걸 얻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물론,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마음의 안정이나 육체의 휴식이 필요할 때도 있고, 이럴 때에는 혼자만의 시간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20220311_064925.jpg photo by paris_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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