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후가공, 제본, 물류’ 노동자들의 시간 앞에서
도서출판 플레이아데스
세 번째 출간 소식을 띄웁니다.
뜨거운 팔월, 파주 인쇄소 가는 길은
가을 그리고 봄과는 또 다른
감흥을 안겨주었습니다.
*인쇄소 풍경 영상 바로 보기
https://youtu.be/AI1K73Hka7o?si=XH-JkCMZyf2mffJs
반나절은 너끈히 공장에 머물며
짙은 땀, 잉크 자욱 배어 있는
인쇄 노동자분들의 뒷모습에
어느 때보다 고마움이
차오르곤 했습니다.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빈지수 너머
기차가 지나는 산골 마을에서
글쓰기의 싹을 틔웠다.
열여섯의 공장과 야학
열여덟의 노조와 사회
쉰 살의 만학 등으로 문장의 줄기를
가꾸어오는 동안 펜 끝에 닿는 지점은
늘 노동의 시간과 사람들이다.”
_작가 소개글 가운데
노동자로서, 작가의 이름으로
사람 그리고 세상을 뜨겁고도
애잔하게 껴안으며 담아낸
내면의 목소리.
열여섯 신정야학, 원풍모방 ‘공장의 불빛’
쉰 살 만학도에서 호주국립대 초청까지……
벌리그리핀 호수와 제주 검멀레해변을 잇는
《빼앗긴 일터》의 작가 장남수 신작 에세이
.
.
소중히 빛나는 그 이름은
《노동의 시간이 문장이 되었기에 -벌리그리핀 노을빛 호수, 그 뒤에 있는 것들》
입니다! ^^*
책 한 권이 탄생하기까지
작가, 출판사의 노동을 바통 터치하여
지금은
‘인쇄, 후가공, 제본, 물류’ 노동자들의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 주 광복절 이전에는
서점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산골에 책이 닿는 순간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릴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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