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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TNG 상상플래닛 May 03. 2022

기후위기는 기후가 아니라 인류의 위기예요

ESG 릴레이 북토크 『우린 일회용이 아니니까』 현장 스케치



지난 4월 29일, 알맹상점 고금숙 대표님과 함께 한 첫 번째 ‘ESG 릴레이 북토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어요. 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고금숙 대표님의 저서 『우린 일회용이 아니니까』를 주제로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지 현장 스케치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여기도 저기도 친환경으로 가득!


이번 북토크는 주제가 ESG 중에서도 ‘E(환경)’에 해당하는 만큼, 행사장 곳곳에서 친환경을 지향하고자 하는 노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합성 섬유로 만든 현수막이나 배너 대신 재활용에 용이한 종이 배너를 설치했고, 참가자분들에게는 가방과 텀블러를 지참하도록 안내해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컵이나 포장지를 줄이고자 했어요.


해가 저물기 시작하자 하나 둘 모이는 북토크 참가자
알맹상점 제로 웨이스트 제품으로 구성된 행사 증정품


참가자 선물은 알맹상점의 제로 웨이스트 상품으로 준비했어요. 대나무칫솔, 고체치약, 스탠빨대, 빨대 세척솔을 각자 가방에 담아 갈 수 있도록 안내했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알맹상점과 함께 상상플래닛 1층에 팝업 존을 마련했어요. 알맹상점의 다양한 제로 웨이스트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알맹상점 팝업은 북토크 행사 이후에도 5월 말까지 관람할 수 있으니 알맹상점의 제품을 구경해 보고 싶은 분들은 한 번쯤 와보셔도 좋을 거예요.


알맹상점과 함께 준비한 5월 플래닛 팝업



연사와 참가자가 함께 ‘알맹이’를 꽉 채운 북토크


이번 북토크는 주제가 ESG 중에서도 ‘E(환경)’에 해당하는 만큼, 행사장 곳곳에서 친환경을 지향하고자 하는 노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합성 섬유로 만든 현수막이나 배너 대신 재활용에 용이한 종이 배너를 설치했고, 참가자분들에게는 가방과 텀블러를 지참하도록 안내해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컵이나 포장지를 줄이고자 했어요.


1층 커넥트홀을 가득 채운 기대감
주관사 '네스트앤드' 이동완 대표님의 행사 안내


이번 강연을 통해 고금숙 대표님은 플라스틱 스모그, 생활 속 미세 플라스틱 등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개인의 실천과 사회적 물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말씀해 주셨어요.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지금까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활동해 오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신념이 묻어 나는 말 한마디에 진정성을 느끼면서도, 우리가 처한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어요.


북토크 연사로 함께해 주신 알맹상점 고금숙 대표님
밖에서도 북토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로 TV를 준비했어요!


강연이 끝난 후에는 북토크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연사와 참가자 간의 질의응답이 진행되었어요. 참가자분들이 대부분 환경 보호에 관심 많았던 만큼, 환경보호와 관련해 깊이 있는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제로웨이스트 상품들이 환경적인 이점이 있음에도 사용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많은 이의 환경 관련 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 중 굿즈 제공 외에 어떤 것이 있을지 대표님께 묻고 싶습니다! 

환경을 위한 일이라면서 새로운 쓰레기를 생산하는 딜레마는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고금숙 대표님과 함께 한 북토크 질의응답 시간


한 번쯤 고민해 봤지만 쉽게 답을 내리기 어려웠을 질문들, 고금숙 대표님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셨을까요? 고금숙 대표님과 참가자 분들의 질의응답 시간은 물론, 전체 강연까지 아래 온라인 라이브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연사와 참가자 모두가 함께 ‘알맹이’를 가득 채운 북토크 행사를 라이브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보시길 바랄게요.


▶ ESG 릴레이 북토크 생중계 영상 보러 가기








고금숙 대표님이 들려주신 이야기 중 색다르게 다가왔던 내용은 ‘기후위기’란, 기후의 위기가 아니라 인류의 위기라는 대목이었어요. 공룡이 멸종해도 지구는 잘 살아왔던 것처럼, 인류가 절멸해도 지구는 잘 살아갈 것이고, 사실 위기에 직면한 건 우리 인류라는 것인데요. 어쩌면, ‘환경보호’란 말도 결국 ‘인류보호’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ESG 릴레이 북토크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오는 7월에는 ESG 중에서 ‘S(사회)’를 주제로 또 다른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찾아올게요. 상상플래닛에서 펼쳐질 다음 릴레이 북토크에도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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