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회전목마
삶을 살다 보면 늘 똑같은 일상에 지칠 때가 있다.
똑같은 아침.
똑같은 일.
똑같은 만남.
그리고 또 똑같이 찾아오는 밤...
언젠가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을 거라 꿈꾸지만, 시간이 흘러도 현실은 여전히 변한 것 없고
내가 꾸던 꿈이 정말 꿈만으로 끝나버리지는 않을까 막연한 불안감이 들기도 한다.
그렇지만, 매일의 반복되는 일상이 아무런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 변화를 내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자동차의 네 바퀴도 언제나 똑같은 자리에서 돌아가지만, 그것으로 자동차는 앞으로 나아간다.
우리의 반복되는 일상들도 분명 어디론가 나아가고 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그 나아가는 방향을 잘 선택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