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난 상태는 위험하다. 그런데 이를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분노'에 관한 글을 쓰면서 하루를 넘기지 말라고 했다. 주말 동안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출근을 하니 다시 가라앉혔던 감정이 올라온다.
어떻게 해야할까? 일을 하면서도 떠오르는 생각이 힘들다. 그래서, 무작정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안에 쌓여진
감정들을 토해내면 조금은 나아지겠지 하면서 말이다. 그릇도 자신이 담을 수 있는 양이 있듯이 사람 또한 그렇다. 넘치면 위험하다. 그 전에 덜어내야 한다. 이 방법은 다양하며 난 글쓰는 것으로 덜어내고 있다.
부디 이 마음이 오래가지 않기를 바라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