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은혜를 베풀지만 낭비는 하지 않는다
惠而不費
선이 작다고 해서
기꺼이 하지 않는다고 이르지 말라.
은혜를 베풀되 낭비만 하지 않는다면
인자하다 할 수가 있는 것이네.
勿謂善小, 不樂爲之,
惠而不費, 亦曰仁慈.
[해설]
惠而不費: 위정자(爲政者)는 백성(百姓)에게 은혜(恩惠)를 베풀되 낭비(浪費)는 하지 말아야 한다.『논어』에 나온다.
현재 한양대 인문과학대 교수다. 2001년 『라쁠륨』 가을호에서 현대시로 등단했다. 40여 권의 책을 썼다. 2021년에 프로복서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사랑하는 유안이 아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