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평등
平等
내 육신은 중생의 육신이니
이름은 달라도 몸은 다르지 않네.
원래 같은 것은 한 종류의 본성이나
다만 몸뚱이만을 달리한 것이네.
我肉衆生肉, 名殊體不殊,
原同一種性, 只是別形軀.
(宋 黃庭堅詩)
현재 한양대 인문과학대 교수다. 2001년 『라쁠륨』 가을호에서 현대시로 등단했다. 40여 권의 책을 썼다. 2021년에 프로복서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사랑하는 유안이 아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