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츠카이(豐子愷)의 호생화집(護生畫集) 50

by 박동욱

50.버들가지와 깨끗한 물

楊枝淨水


버들가지의 깨끗한 물은

한 방울이 깨끗하고 서늘하다.

고통들을 멀리 떠나게 하여

부처에게 몸과 마음 의지하노라.


楊枝淨水, 一滴清涼,

遠離衆苦, 歸命覺王.


방생의식에서 방생할 때에는 버들가지와 깨끗한 물을 가지고 동물의 정수리에다 물을 부어서 동물로 하여금 그 업장(業障)을 없애고 선근(善根)을 늘리게 한다.  

(放生儀軌,若放生時,應以楊枝淨水爲物灌頂, 令其消除業障, 增長善根.)



50. 楊枝淨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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