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츠카이(豐子愷)의 호생화집(護生畫集) 69

by 박동욱

69.시냇가에서 낚시질을 하지 않는다

溪邊不垂釣


시냇가에서 낚시질을 드리우지 않고

산 속에서는 문을 열지 않노니.

문 열면 산 새들이 놀랄까봐서

낚시 드리우면 시내 물고기 혼동할까봐서.


  溪邊不垂釣,山中不開門。

  開門山鳥驚,垂釣溪魚渾。

     (明陳繼儒詩)




69. 溪邊不垂釣.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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