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츠카이(豐子愷)의 호생화집(護生畫集) 100

by 박동욱

100.떨어진 옷을 버리지 않는 것은 돼지를 묻어주기 위해서이다

敝衣不棄爲埋豬也


떨어진 장막으로 말을 묻어주고

떨어진 일산으로는 개를 묻어준다.

떨어진 옷으로는 죽은 돼지 묻기를,

저 남쪽 밭두둑에다 할 것이네.


  敝帷埋馬,敝蓋埋狗,

  敝衣埋豬,於彼南畝。

    (學童補題)



100. 衣不棄爲埋也.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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