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갈매기 떼
群鷗
바다는 깊어지길 마다 않고
산은 높아지길 마다 않네.
덕을 쌓고 어진 일을 행하면,
갈매기를 불러 올 수가 있네.
海不厭深,山不厭高,
積德行仁,鷗鳥可招。
(東園補題)
현재 한양대 인문과학대 교수다. 2001년 『라쁠륨』 가을호에서 현대시로 등단했다. 40여 권의 책을 썼다. 2021년에 프로복서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사랑하는 유안이 아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