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삶을 살아갈 때 중요한 요소가 몇 가지 있다. 그중 첫 번째는 돈이다. 돈은 생존에 있어 필수적이다. 돈이 있어야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집을 구할 수 있으며, 원하는 취미 생활도 즐길 수 있다. 돈이 없는 삶은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일 수 있다. 하지만 돈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적당한 돈만 있다면 마음 먹기에 따라 행복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돈이 얼마 없더라도 행복할 수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이렇게 사람마다 다르다.
돈이 많으면 좋긴 하다. 살 수 있는 물건을 마음대로 살 수 있고, 남 눈치 보지 않고 살아도 된다. 하기 싫은 일 하지 않아도 되고, 보기 싫은 사람 보지 않아도 된다. 돈이 주는 위력이다. 쾌와 가까워지며 불쾌와는 멀어진다. 불행에 구애받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돈을 많이 모아야 한다. 근로소득으로 벌 수도, 불로소득으로 벌어들일 수도 있다. 자본이 있는 사람은 그것을 이용해서 벌테고, 자본이 없는 사람은 몸으로 노동하며 돈을 번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빈부격차가 심해졌고, 부는 저절로 극단적인 상위 10퍼센트로 쏠리기 시작했다. 제프 베이조스, 일론 머스크와 같은 ceo들은 천문학적인 금액을 재산으로 보유하고 있지만, 그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가난한 사람들은 삼시세끼 먹을 돈이 없어 굶주리기도 한다. 부의 역설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장점 또는 자신이 제공할 수 있는 바를 최대한으로 보여주어 사회에 환원하면 사회는 그것을 돈으로 측정해 다시 소득으로 건네준다. 자신의 적성을 최대한 살려 돈을 벌면 돈을 버는 사람도 행복하고, 서비스를 받는 사람도 행복하다. 모두에게 이득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따라가기 보다는 어떤 조직에 소속되어 월급을 받는 형식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샐러리맨이 되는 것인데, 이는 때로 조직의 불합리함과 쓴맛을 견뎌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돈은 쉽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고통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돈을 쉽게 버는 사람들을 보며 우리는 부러워하기도 한다. 가령 스포츠 스타들이나 연예인들을 보면 억대의 금액들을 정말 우습게 벌어들이는 걸 볼 수가 있는데, 이는 월급으로 한달을 버티며 살아가는 서민층들에게는 이루어 말할 수 없는 큰 금액에 해당한다. 뉴스를 보면 부동산 투기로 일확천금을 벌어들이고, 건물을 매입해 세를 놓아 지속적인 소득을 발생시키는 것을 보며 질투를 느끼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쉽게 돈을 벌고, 또 어떤 사람은 정말 힘들게 돈을 번다.
돈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면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가 있다. 돈이 돈을 벌어들이는 원리를 알고 공부한다면, 우리는 투자와 재테크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될 것이다. 복리의 마법을 통해 재산을 확 불리면 삶은 조금 여유로워 질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억을 투자의 기본 금액으로 생각한다. 이는 모으기는 어렵지만 한번 모으고 나면 그 이후로는 쑥쑥 재산이 늘어나는 재테크의 기본 조건이다. 1억, 2억, 3억 그리고 그 이상까지 금방 돈이 돈을 불러 재산이 늘어나는 것이다.
돈에 대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것에 대해 괘념치 말아야한다고 마음속으로는 생각하지만 실상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가 않다. 모든 것이 돈과 결부되어 있고, 자본주의 사회인만큼 얼마를 벌어들이는가에 의해 우리는 가치를 평가받는다. 돈을 많이 벌면 그 사람은 뛰어난 사람이고, 적게 벌면 무능한 사람으로 불리기도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 결과 돈의 여부로 권력이 결정되고, 돈이 많으면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한 지위를 가질 수 있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돈이 많은 사람들에게 쩔쩔 맬수도 있고,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돈은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는 야욕을 낳고, 통제하는 무기가 되기도 한다.
돈은 우리에게 참 어려운 존재다. 가까이하기에는 우리의 욕심을 강하게 불러일으킬수도, 멀리 하기에는 우리의 삶을 빈약하게 만들 수도 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오늘도 투쟁한다. 사회에서 자신의 맡은 바를 다하며 돈을 받는다. 그리고 그 돈을 다시 소비하여 경제가 원할히 돌아가게끔 만든다. 수요와 공급, 소비와 투자, 다양한 경제 개념들은 신문을 펼쳐도 나타나고, tv를 틀어도 대문짝만한 글자로 우리에게 중요성을 보여주어 절대 무시할 수 없게끔 만든다. 사회는 돈에 의해 돌아간다. 돈, 돈 하는 사회가 야속하기는 하지만 이 사회에 소속된 이상 우리도 돈 벌 길을 찾아서 우리의 자리를 잡아야만 윤택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삶은 고단하고 쉽지 않다. 돈은 참 좋다가도 또 어떤 날은 무섭기도 한 이중의 존재같다. 돈의 속성을 잘 파악하고 공부해야 우리는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고 삶의 계획을 제대로 세우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