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cenery I've seen.
한파경보 재난 문자까지 날아온 날. 회사 식구들과 강원도로 출사. 추위와 함께 바람도 강해서 때론 몸도 떠밀려가고, 장갑을 껴도 손가락이 떨어져 나갈 것 같지만 바다 앞에 있다는 사실 하나가 이 모든 환경을 인내하게 한다. 바다와 같은 존재가 있다. 그 존재가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환경을 인내하게 된다. 나에겐 그런 존재가 있다:)
사진 & 글 _ 2018.1.23. 정동진.
"존재를 귀하게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시선"과 "그대로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을 담아가는 사진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