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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여느 날의 한 조각.
천변을 따라 흐르는 바람에거니는 사람과 살아내는 사람에오고 가며 스치는 모든 풍경에여전히 머무시는 그분이 계시기에소망을 품고 집으로 가는 길....#집으로가는길 #도림천#일본아님 #여느날의한조각
"존재를 귀하게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시선"과 "그대로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을 담아가는 사람사진, 오병환 사진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