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람사진 Oct 13. 2019

사랑해.

그대로 아름다운 우리.


10월 9일, 한글날.
아내의 서른다섯 번째 생일.
어느덧 네 번째 결혼기념일.
태어나 줘서 고맙고,
건강하게 자라 곁을 내어줘 고맙고,
여전히 같은 맘으로 함께 머물러 줘서 고맙다고,
말이 없는 마음을 사진과 글에 담아 쑥스럽게 전한다.
존재 자체로 삶의 이유가 되어준 효정아~ 사랑해!
.
.
.
#존재 #감사 #사랑
#아내생일 #결혼기념일 #부부로산다는것은
#사람사진 #그대로아름다운우리

매거진의 이전글 그대가 있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