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모든 만물이 형체가 있는 단단한 물질로 존재하는 듯 보이지만, 책상이든 사람이든
마지막까지 확대해 보면,텅 빈 에너지 상태의 파동으로만 존재할 뿐이라는 것이다.
생각도 곧 에너지다. 좋은 생각은 좋은 에너지의 주파수와 공명한다. 따라서 좋은 생각을 할 때, 우리의 에너지도 좋은 주파수를 내보내게 되고, 당연히 같은 선상의 좋은 에너지들과 공명하며 끌어오게 된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품고
바라보는지에 따라
그대로 현실에 물질화된다는 것이다.
그 예로 멀리 떨어진 누군가에게 전화를 해볼까 하고 생각했는데 마침 전화가 오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거리와 상관없이 우리는 주의를 기울이는 생각의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다.
첫 번째, 두 주파수의 에너지가 조화로운 경우는 파동 물결이 크고 강하게 퍼져나간다. 긍정적 (보강간섭)인 경우다.
두 번째는, 두 주파수가 시간 차이가 있거나 어긋나고 조화롭지 못할 경우, 물결 파동은 각자가 짧게 일어나고 멈춘다. 부정적 (소멸간섭)인 경우다.
따라서, 지금 내 삶에
끌어오지 못한 일들이 있다면
내 생각과 모든 주파수가
그와 맞지 않기 때문이다.
긍정파동과 부정파동은 여러 가지 신호를 알려준다. 인간관계나 장소, 건강 등에 있어 나에게 맞지 않는 선상에 있을 경우에는 여러 문제들로 계속 신호가 온다. 맞지 않는 사람들은 결국에는 멀어지고 이별을 한다. 억지로 어떤 장소와 만남을 이어갈 경우에는 건강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반대로 긍정적 파동에 올라 탄 경우, 누군가 만나면 좋은 기대감이 생기고 생각만으로 마음이 놓이고 조급하거나 불안함없 편안한 느낌이 든다. 이런 좋은 느낌을 늘려가야 인생에도 더 큰 공명을 일으킨다. 결국 긍정적 에너지 넘치는 삶은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는지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
만약 상위 주파수대로 옮겨가길 원한다면, 일상생활과 주변 환경을 그 주파수에 맞는 기분과 느낌으로 웨이브를 타려는 연습을 해 나가야 한다.
예를 들면, 지금 당장 돈은 없지만 넓은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다는 꿈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낮은 주파수에 올라타는 생각은 다음과 같다.
“쥐꼬리같은 월급에 어느 세월에 이사 가겠어?”
“ 우리 형편에 다 그림에 떡이야!”
“미쳤지. 저 가격이 말이 돼?!”
반면, 높은 주파수의 생각들은 다음과 같다.
“00 아파트는 B타입 구조가 좋던데”
“00아파트 주변은 산책하기 좋겠다”
“이사하면 거실은 모던 스타일로 꾸밀꺼야”
산책이나 운동 등 몸을 움직여 진동수를 올려주는 것도 좋다. 또는 기분이 다운될 때는 비트가 빠른 음악을 통해 에너지를 올려준다거나 흥분했을 때는 잔잔한 음악을 들어준다. 432hz, 741hz, 528hz 등 다양한 치유주파수 음악들이 있다. 에센셜 오일 향을 이용해도 좋다. 허브 종류들 중엔 라벤더가 118hz로 치유작용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