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존경하는 분을 함께 만났습니다.
업무 협의 관련 사항으로
저는 처음 만나 뵙게 되는 분이었습니다.
높은 지위에 계신 분이라
조심스럽게 만남에 동행했습니다.
만나 뵙고 나니
지인이 말하는 의미를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재산이다”
이 말의 의미를 마음으로
깨닫게 해 주시는 분이었습니다.
눈빛하나에
행동하나에
함께 처음 만난 동행자에게도
베풀어 주시는 배려에
마음이 무척이나 따뜻했습니다.
참 배우고 싶은 리더십이었습니다.
높은 자리에서나
낮은 자리에서나
있는 그대로
사람을 사람으로 알아봐 주시는
귀중한 마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