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문제로 인한 고통
삶의 문제
한숨이 하품이 된다.
아내는 나에 대해 탄식한다.
부모의 말대로 삶을 살아오다
나의 삶은 온전히 사라졌다.
내가 바보가 된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었으나
나는 그 일을 못했다.
원치 않는 일을 하다보니
절망이 마음 속에 박혀서
일머리가 전혀 없게 되었다.
부모 말대로 함으로서
남들보다 훨씬 늦은 나이에
자동차 운전면허증과 무술단증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나
빈번하게 좌절을 늘 겪는다.
내 부모는 모르고 있다.
내가 부모에게 원망하는 것처럼 보이나
이건 부모에 대한 원망이 아니다.
부모로 인한 나의 탄식이다.
자신들은 문제를 늘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 방법으로 문제해결을 시도했다.
내 부모의 비협조가 미궁에 빠뜨렸다.
나는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나
삶의 의욕이 상실된 게 오래이다.
단지 나는 포기를 안할 뿐이다.
지인들도 탄식한다.
나에 대해 안타까워 한다고,
내 부모는 내가 어린시절부터 나 몰라 했으니
나는 마음 속에 한이 쌓인다.
신앙심으로 견디나 늘 한숨 뿐이다.
아내와 함께
구세군의 준사관인 '특무'로 임관되면
나는 예비부모들 및 부모들에게 외치리라.
자녀에게 책임있는 부모가 되라고
특강을 통해 알려주련다.
나의 살아온 삶을 가지고
나의 체험에서 나온 특강을 한다.
눈물로 공부했던 사회복지와
구주 예수님의 위로에 힘을 얻어서,
특강이 눈물바다로 될 정도로 진지하게.
내게는 아무 것도 없다.
자랑할 거리도 하나도 없다.
타인의 편견과 오해의 대상이 되었다.
아내와 구주 예수님만 평생 따르면서
구주 예수님의 위로 안에서 살아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