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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삶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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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영서 Oct 07. 2018

매우 위험한 세상

정신 못차리면 바로 죽는다

최고조에 이르는 악


텔레비젼에 나온다.

악인의 잔머리가 심한 굴림으로

선인은 이로 인해

눈물로 하루하루를 힘들게 산다.

정말 기가 막힐 일이다.

아내가 한국생활에 왜 힘들어 하는 지

그 이유들 중에 하나가 아닐까?

내가 악인처럼 살다가는

하느님께서 나를 심장마비로 바로 죽이실 거다.

내가 악을 생각해도 마찬가지이다.

세상이 매우 살벌해서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사람들도 믿을 수 없다.

친한 친구나 가족조차도 믿을 수 없다.

세상은 종말을 향해 급히 달려간다.

악인의 행악을 쳐다보면

정말 치가 떨린다.

악인의 심판을 위해

하느님께서 공의의 편에서 세우신

경찰관이 더 많이 필요한 때,

경찰관이 되려는 사람들이 여전히 부족하다.

나는 경찰관이 될 자격이 없다.

내가 경찰관으로 일한다고 하면

고속도로에서

교통법규 위반 단속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지구대에 배속된 교통 경찰관이나

국가와 국민을 위해 기관단총과 권총을 쥔

경찰 특공대에 배속된 경찰관,

혹은

주한 외국정부 기관이나 정부기관의 경찰부대에서
소총을 손에 쥐고 경비하는 경찰관이다.


머리가 아프고 복잡한 세상,

나는 예수님께 도움을 청한다.

이런 세상에서

참된 삶을 살아감으로서

악인들이 나를 통해
삼위일체 하느님을 따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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