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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150105 얼음 썰매
매년 겨울이 되면
여름에는 연둣빛 논
가을에는 황금 물결을 이루던 우리동네 뒤 논두렁에 간이 썰매장이 만들어진다
매해 해섬이가 크는 모습과 함께 찾는 이곳에서 우리도 매년 다른 추억의 이름을 쓰고 있다
"아빠가 카-당! 넘어져쏘" 세살적 섬이에게 남겨진 추억 한페이지가 쓰여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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