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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나의 최초의 산책길에게
내가 살던 시간 동안
네가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난 기억해.
작은 키의 427 동보다 조그마하던 아기 나무들이
마지막 순간엔
우람하고 늠름해져 너도 깜짝 놀랐지?
나도 말이야, 우리 엄마보다
엄청
커버렸지 뭐야.
아동심리치료사.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것들,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