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 올라온 식재료의 이력을 아세요?

6/9 성북동소행성의 아침밥상의 이력서

by 소행성 쌔비Savvy


두부, 열무김치, 풋고추는 어제 도착한 [영암로컬푸드]의 꾸러미 식재료와 반찬입니다.
달걀은 3년째 먹고 있는 진주의 [자연이네 유정란]이고 루꼴라와 상추는 [제 텃밭]에서 수확하였고 된장은 제가 담근 겁니다. 된장의 원재료인 콩은 지리산의 것 소금은 한주소금입니다.
현미는 젊은 농부 [제갈은하]님께서 재배하여 도정해 보내주셨습니다.
미역만 마트에서 구매해 어떻게 수확된 건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미역볶음에 들어간 마늘과 멸치의 생산지도 아는데 말이죠.
농부와 식재료를 직거래하다보면 적어도 내가 먹는 음식이 어떻게 키워지는지 조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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