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6
정재승 씨는 그의 책 <열두 발자국>에서 ‘어떻게 노느냐가 그 사람을 규정합니다. 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시간도 바로 노는 시간이지요.‘라고 썼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시간은 꽃을 만지는 시간이다. 이것은 나의 취미이기도 하다. 처음엔 단순히 좋아하다 이것을 다루는 것으로 발전했다. 스포츠를 보는 것은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이고 이것을 한다면 취미다. 꽃에 대한 내 태도로 이 방향으로 발전해 취미로 자리 잡았다. 무엇보다 꽃을 만질 때 난 행복하고 피었다 시들어 사라지는 꽃의 무용함이 좋다.
취미의 필요충분조건은 역시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