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물리학 공부를 하면 생기는 일 <우주 양자 마음

by 소행성 쌔비Savvy


무대에서 연기하는 사람들이 수학과 물리학 공부를 하면 생기는 일 <우주 양자 마음>


<궁리소 묻다>는 다양한 분야의 공부를 하며 이를 극에 적용시키는 활동을 한다. 이들의 공부는 인간에 대한 관찰이기도 하다.

<우주 양자 마음>은 수학과 물리학의 관점에서 인간에 대해 탐구한 그들의 결과물이다. 극은 특별한 줄거리가 없다. 빛이 먼저냐 어둠이 먼저냐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공연을 열린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 공부를 통해 자신들이 발견한 인간의 본질에 대한 탐구를 내놓고 입자와 파동, 원자를 설명하기도 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시간을 표현하기도 한다.


다소 난해하고 실험적인 극이었는데 고맙게도 공연이 끝나고 극에 대한 설명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배우 김신록 씨가 진행하고 나경민, 배소현 배우, 배요섭 연출과 그들의 공부를 도운 조용근 수학자, 최재혁 물리학자가 자리해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들의 연기로 탄생한 수학과 물리학 그리하여 양자역학의 세계는 역동적이며 가변적이고 관계성을 갖는다.


난 이런 멋진 실험적인 극이 참 좋다. 그리고 수학 공부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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