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립도서관에서 북토크
보령으로 이사해 진행한 첫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렇게 차곡차곡 보령에 문화를 심어볼까 합니다. 믿고 맡겨주신 보령시립도서관에도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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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립도서관 인문학 강연 첫 번째_김지호 배우 겸 작가
시립도서관 대강당 100석 객석이 꽉 찼다. 김지호 배우가 그의 책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 북토크로 보령에 왔기 때문이다.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그는 고속버스를 타고 몽스북 안지선 대표와 같이 내려왔다. ‘그리고’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우리 집으로 자리를 옮겨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다 해안도로를 달려 대천해수욕장도 다녀왔다.
강연 한 시간 전 보령시립도서관에 도착해 강연 준비 마무리를 하고 정시에 강연을 시작했다.
<몸에 집중하며 알게 된 혼자 시간의 힘>이란 제목으로 요가를 시작한 동기와 요가를 하며 깨달은 과정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는 ‘누구나 처음은 있다. 도망치지 않고 반복하면서 그 꾸준함의 힘을 믿으라 ‘고 하였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신뢰‘라는 말도 인상적이었다. 편성준 작가의 사회로 진행된 북토크에선 일상 이야기와 퀴즈 등으로 한 뼘 더 가깝게 청중들과 호흡했다.
전날 대장내시경 여파로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음에도 참가자들에게 사인과 사진촬영까지 환한 표정으로 기꺼이 응해 주었다.
김지호 작가의 성공적인 북토크로 ’쌔비테이블‘의 강연 기획과 운영 서비스가 보령에 살포시 착륙하게 되었다.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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