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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마당, 봄맞이 가꾸기 시작

3/23 낙엽 정리하고 잡초 정리하고^^

꽃샘추위가 끝났다하여 마당에 나갔다.

뭘 심든 마당을 정리해야할 거 같았다.

겨울동안 낙엽 이불을 덮고 있던 빈카마이너는 어느새 작은 보라색 꽃망울을 선보였다.

빈카마이너

올 겨울엔 마당에 낙엽을 더 충분히 덮고 짚 이불도 덮어줘야 겠다.


뒷마당 작은 배롱나무는 제거하고 국화도 손질했다.

문제는 텃밭. 역시 흙이 너무 좋지 않다. 스님께서 차찌꺼기를 모아 주시겠다고 하셨다. 얻어다 좀 흙에 뿌려야겠다.


비료도 좀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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