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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먹는 것으로 몸을 돌보는 최고의 방법

9/6 아침밥상_오리고기로 간단히 차리기


의사 처방대로 고기와 채소를 메인으로 두는 밥상은 참으로 식비가 많이 든다. 고깃값도 채소값도 비싸다. 아침부터 고기를 구웠다.

식단을 의사 처방대로 바꾸고 겨우 4일차, 혈압이 정상 범위로 돌아가고 있다. 먹는 것이 정말 전부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주로 먹는 고기는 반조리된 훈제 오리고기다  

간단히 팬에 볶기만 하면 되니 너무 편리하다  

채소를 넣고 고기를 볶아 밥에 얹어 먹기도 하고 집을 넣어 볶아 먹기도 한다  

맛도 좋고 편하다  


고기와 채소를 중심으로 식사를 하면 혈압뿐만 아니라 체중도 내려간다  고기를 썩 좋아하지 않고 여러 이유로 채식을 선호하지만 내 몸이 이렇게 반응하니 갈피를 잡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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