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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가 틀린 편지를 받았다

단독주택 살이의 묘미

편지를 받았다. 보낸 이가 주소를 잘못 적었다. 우체부 아저씨께서 정정해 우리 집으로 배달해 주셨다. 이런 멋진 일은 왠지 단독주택에서만 일어나는 일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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