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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와 마늘

식재료를 그 계절에 잔뜩 사는 행위를 반성하며...

마늘에 소나기 두 번 맞힌 후, 다시는 식재료를 대량 구매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한다.
제철 식재료를 사서 저장해 두고 꺼내 먹겠다는 내 의도는 결국 과욕이며 낭비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조금 귀찮아도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그때 그때 제철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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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li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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