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이 필요없는 밥 한 그릇, 손님상에도 좋아요
봄이 한창인 요즘 먹으면 더 맛있는
#냉이바지락밥
손님 상에 내놓았더니 아주 맛있게 드시더군요. 자세한 레시피는 고은정 선생님의 [반찬이 필요없는 밥 한 그릇]에 나와 있어요.
저도 그 방법을 따라했지요. 중요한 것은 쌀물은 바지락 육수로 잡고 냉이와 바지락은 밥이 한소끔 끓어오른 후 뜸을 들이는 과정에서 넣는다는 것입니다.
양념장으로는 달래장이 좋습니다.
간장 육수 달래 들기름 깨소금 넣어서 만들면 됩니다.
1> 쌀을 씻어 30분간 불려요.
2> 냉이와 바지락은 손질을 깨끗하게 해요.
3> 바지락을 찬물에 넣고 끓여요. 바지막 입이 열리면 바지락을 따로 건져두고 바지락 삶은 물은 밥물로 준비해요.
4> 쌀에 바지락물을 넣어요. 쌀과 물의 비율은 1:1입니다. 청주도 한 숟가락 넣어주세요. 바지락의 비린 향을 잡아줍니다.
5> 밥을 할 땐 처음엔 압력솥의 뚜껑에 압력을 걸지 않고 그냥 덮기만 한 채로 시작합니다.
6> 밥이 끓어 물이 사라지면 그 위에 냉이와 바지락을 넣고 솥의 압력을 걸어줍니다.
7> 압력 솥의 추가 울리기 시작하면 1분 정도 후에 불을 끕니다.
압력솥이 아니라 주물솥 등에 해도 비슷한 과정으로 합니다. 즉, 밥을 시작하고 밥물이 어느 정도 줄어들면 냉이와 바지락을 넣어요. 그래야 식감이 살아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