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소행성 김치모임 두번째 김치
아직 좀 이르지만 성북동소행성 김치모임에서 오이소박이를 담갔습니다. 동네친구 몇과 한달에 한번 쯤 김치를 함께 담그거든요. 친구 중 한명이 오이소박이가 먹고 싶다하여서 담갔어요.
긴 오이대신 길이가 짧고 단단한 스낵오이로 준비했습니다. 손질도 편하고 끼니때 꺼내 먹기도 편하거든요.
오이소박이(고은정 선생님 레시피로 담갔어요)
재료: 스낵오이 20개, 쪽파 반줌, 부추 반줌, 양파 반개
김치 소: 고춧가루 1.5TS, 멸치액젓 1 TS, 새우젓 국물만 1.5TS, 배즙 1TS, 생강즙 0.5ts, 마늘 0.5TS,
1. 오이는 씻어 양쪽 끝을 자르고 몸통 중간은 열십자를 냅니다(여기에 김치소를 넣을 거예요)
2. 염도 10프로 소금물을 끓여 손질한 오이가 잠기도록 부어줍니다.
3. 뜨거운 물이 식을 동안 김치소를 만듭니다.
4. 쪽파, 부추는 5mm정도로 양파도 비슷한 크기로 자르고 김치소 재료와 함께 섞습니다.
5. 식은 오이를 찬물에 헹궈 물을 빼고 김치소를 채워 넣고 김치통에 담습니다.
6. 남은 양념에 물 반컵을 부어 양념을 깨끗히 헹궈 오이소박이가 든 김치통에 부어줍니다.
가급적 오이소박이가 양념에 잠기도록하고 하루 이틀 상온에서 익힌후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습니다.
김치를 담그고 나선 곤드레밥을 지어 모여 앉아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