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수많은 별 사이에서 태어난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비슷하게 서로를 끌어당겨서
만나게 된 것일지도 몰라.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에게 어떤 이유와
반짝임이 필요할까 싶기도 해.
지금 우리가 빛나는 이 순간이
우리가 만난 이유가 되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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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bu(安否) 당신에게 인사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안부입니다. ✉ sayhelloanbu@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