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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부 Anbu Sep 26. 2019

별의 만남

수많은 별 사이에서 태어난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비슷하게 서로를 끌어당겨서

만나게 된 것일지도 몰라.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에게 어떤 이유와

반짝임이 필요할까 싶기도 해.


지금 우리가 빛나는 이 순간이

우리가 만난 이유가 되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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