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글'이 곧 '당신'이다

'당신'이라는 사람

by 윤슬작가

당신의 '글’이 곧 당신이다.

'책이 사람을 만들지만, 결국 사람이 책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다.

글쓰기도 틀리지 않다.

처음 글의 시작은 '첫 마음'이다.

당신의 첫 마음, 첫 단어, 첫 문장이 '글의 시작'이다.


시작이 어려워서 그렇지, 그 이후부터는 한결 편해진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 당신은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당신도 모르게, 주도권을 잡고 글을 이끌고 있다는 사실을.


당신의 삶으로.

당신의 태도로.

당신의 방식으로.


그런 까닭에, 당신의 글에는 ‘당신’이 있다.

'당신의 말'이 당신이었듯, '당신의 글' 또한 당신이다.

선명한 빛처럼, 때로는 짙게 드리워진 그림자처럼 뒤따르고 모습.

당신이라는 '사람'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다.


by 윤슬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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