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들임에 능숙해야 한다
글을 쓰는 사람은 '경험'속에서 '삶'을 발견해내는 사람이다.
글을 쓰는 사람은 '경험'속에서 '사람'을 발견해내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경험뿐만 아니라, 타인의 경험을 받아들이는 데에도 능숙해야 한다.
연관성을 확인하고, 관계를 재조명하는 일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경험은 물론이며, 타인의 경험에도 관대함이 필요하다.
일상을 버텨나가게 하는 것들을 발견해내고,
순간을 반짝이게 하는 것들을 찾아내는 일에 섬세함이 필요하다.
능동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적극적으로 발견해내야 한다.
누구보다 일상을 '촘촘하게' 살아가는 사람.
우리는 그를 보고 '글쟁이'라고 부른다.
writen by 윤슬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