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의 공백
하루를 넘기고야 말았다. 오후 6시 이전에 글을 발행하지 못한 내 잘못이다. 늦었다고 인지한 순간, 이미 밤 12시를 넘긴 때였다. 지금을 경험으로 삼아, 약속한 매일 쓰는 도전을 이어가야겠다.
앞으로 쓰고자 하는 내용들은 이렇다.
-글쓰기, 뇌과학, 인지심리학
-취미, 라이프스타일
-황현산 선생님 <밤이 선생이다>와 강연을 통해 느낀 점을 몇 번에 걸쳐 기록하기
-결혼에 대해서(진작 쓸 수 있었지만, 선뜻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드러내야 될지가 조심스럽다. 뭐, 지금 당장 아니더라도 앞으로 자주 쓰게 될 부분이니 서두르진 않으려 한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독립 서점에 대해서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