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조건
머뭇거리지 않고 일단 쓸 것.
무엇이 되었든, 정돈되지 않아도 되니까.
지금과 미래의 나를 위해서.
앉아서 키보드를 두드리며 무엇이라도 좋으니까.
매일의 낙서 같은 글들이 언젠가 하나로 이어져
스무 살 어렴풋이 목표했던
'마흔 살 전에 나의 책 한 권을 낼 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내가 쓴 글이라면 무엇이라도 좋다는
한 사람을 위해서.
우선, 쓸 것.
매일 읽고 쓰는 모험가. 모든 사람과 사물에는 그들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