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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춘프카 Oct 24. 2018

20초의 용기

나 그리고 우리

"미친 척하고 20초만 용기를 내봐.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질 거야."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에 나오는 이 대사를 참 좋아한다.

용기를 내서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자.
맨 얼굴이라도 괜찮다.

그래도 사랑스러울 거니까.
맨 얼굴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오래갈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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