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라는 단어가 5~10년전부터는 일상적으로 쓰이고
PTSD온다라는 표현도 가끔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커다란 사건에서 오는 PTSD 이외에도
개인적인 상황에서도 외상은 입게 됩니다.
비슷한 상황에서도
누군가에게는 심각한 외상이 되기도 합니다.
언젠가부터 외상후스트레스장애라는 용어와 함께
외상후성장이라는 단어가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외상후성장을 잘 보여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외상을 입은 후
스트레스를 겪고,
개인의 성장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요즘 부각되는 용어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