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도 없이 막찍어도 장미들의 프로필 사진으로 나오는 6월의 햇살과 장미.
그렇게 변하지 않는 영국조차도 코로나로 많은 게 변했겠지만, 장미만큼은 올해도 그대로 피었겠지.
그런데 모기 한번 물리지 않았던 영국에 모기가 기승이라고 한다. 지구 전체가 참 이상스럽다. 여름이면 피모기하러 영국갈거라던 우리딸 어쩌나.
일곱살 아이와 둘이서만 떠났던 우당탕탕 영국 정착기. 런던 지자체에서 일하고 영국 학부모로 지냈던, 살아봐야 알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렸고, 요즘은 ‘자화상’ 개인전을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