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지 않는 평등한 행복
런던에는 이른 크리스마스가 이미 시작되었었다.
길거리도, 마트들에도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깔리면 영국의 크리스마스가 시작된다.
3년 전 오늘이었다고 한다.
ASDA에 장을 보러 갔다가
크리스마스 쿠키를 팔길래 집어들었는데 글쎄,
돌아가면서 노래가 나오지 뭐야.
게다 단돈 3파운드라니, 이건 사야하는 각이야.
라며, 크리스마스 초코칩쿠키+오르골을 사들고 왔던 날.
영국에는 이렇게 저렴한 크리스마스 용품들도 많았다. 물론 초고가의 용품은 말할 것 없지만.
가난하면 가난한대로, 부자는 부자대로 행복을 누리는 게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따뜻해지던 게
그들의 크리스마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