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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cribblie Apr 08. 2022

1Penny로 떠난 찰나의 영국 여행

아침에 우연히 만난 여왕님

사무실에 털렁 앉았다.

이것저것 꺼내며 가방을 비웠다.

저 안에 어두운 무언가가 반짝였다.


1Penny….

순간 영국으로 소환되었다.

찰나의 시간 동안, 사무실 탈출.

안녕 여왕님?!


추억의 잔여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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