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아니고 시가 아닌 것도 아닌/시/자작시
매일, 시 한 장 찢기로 했다
매일, 시 한 편 걸기로 했다
눈길 가는 곳에
마음 닿는 곳에
매일, 시 한 잔 도착했다
내일, 시 한 장 찢기로 했다
오늘은
아직은
찢지 못하겠다
걸지 못하겠다
새것의 시집
새것에 깃든 마음
내일, 시 한 편 걸기로 했다
매일, 시 한 편 담기로 했다
글 쓰는 아내와 그림 그리는 남편, 아들딸 키우며 못다 이룬 꿈을 키워 갑니다. 문창과도 아니고, 국문학과도 아니고, 책도 모르지만 작가지망생 입니다. 꿈꾸는 모두에게 희망을..